북한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국내 네티즌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정경두 합참의장과 던포드 미국 합참의장은 29일 오전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직후 긴급 공조통화를 실시해 한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반면 일본 정부는 29일 북한이 일본 영공을 통과하는 탄도미사일을 발사하자 주민대피령을 내리고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소집하는 등 민감하게 대응했다.
일본과 한국의 다른 대응 방법에 네티즌의 불안감만 높아지고 있다. 특히 정부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네티즌은 “ffda**** 북한 미사일 발사 몇번보냐... 별똥별도아니고 맨날보네... 저러다 우리나라 떨어지면 뭐가떨어졌나 하고 쳐다보다가 다 뒤질꺼 뻔히보인다... 눈감으면 이세상에서 사라지는건 시간문제야. 저러다 세계전쟁터지면 후손들까지 피해보는건당연하고 나라가 없어진다.우리나라는 대책따윈하지않고 계속 신경안쓰다가 나중에 최후에 방법으로우리나라 미사일맞고 핵폭탄맞고 도와달라 징징하지말고 안보나 신경좀써라” “hyuk**** 다 필요없고, 우리나라는 정확히 북한이 미사일 발사한 시점을 알았는지와 만약 한국에 미사일을 쐈을 때 대처방안이 있는지가 중요한데 없다고 본다. 지금 대통령이 1순위로 해야하는건 일본처럼 긴급 메뉴얼이 필요하다” “inee**** 일본 아베총리는 북한이 미사일 발사하고 30분만에 티비에 나와서 현상황 설명하고 자국민들 안심시켰습니다. 대체 우리나라 대통령은 뭐하는 사람입니까?? 이게 딴나라 일입니까??” “jwah**** 지금 까지 북한이 다수의 미사일을 발사 했을 때 우리는 성공 여부에만 관심을 두고 관전하는 동안 북의 미사일 기술은 날로 발전을 거듭하여 이제는 우리가 대적하기에는 버거운 단계에 도달한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에 잠기게 됩니다. 그동안에도 대책을 준비 했겠지만 앞으로 확실하게 제압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군, 정부 그리고 학계 모두가 힘을 합쳐 최선을 다해야 힌다고 봅니다 북은 미사일 발사 실패시에도 보완해서 성공으로 이끌면 계속 진화되는 것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연합뉴스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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