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T로밍 한중일패스' 요금제 출시

지수희 기자

입력 2017-09-03 11:08  


SK텔레콤이 중국이나 일본을 방문하는 T로밍 고객이 5일 동안 데이터와 통화, 문자까지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T로밍 한중일패스` 요금제를 4일부터 출시한다.

`T로밍 한중일패스`는 국내 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중국과 일본에서 로밍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5일간 2만5천원으로 데이터 1GB와 통화, 문자를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이 T로밍 신청 후 중국 또는 일본을 방문한 약 6백만 명의 고객을 분석한 결과, 평균 여행 기간은 4.5일로 나타났다.

또 주로 이용하는 서비스는 ▲모바일 메신저 ▲SNS ▲웹 브라우저 ▲음성통화 ▲문자메시지 순으로 분석됐다.

`T로밍 한중일패스`는 고객의 여행 트렌드를 반영해 데이터 1GB와 문자메시지를 기본 제공하고 음성통화(수·발신 포함)는 1분당 220원으로 로밍 국가 중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제공한다.

데이터 서비스의 경우 기본 제공량을 모두 소진하더라도 제한된 속도로 계속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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