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정 남편, 화려한 스펙에 훈훈한 외모까지...치명적인 단점은?

입력 2017-09-05 12:31  


배우 서민정의 남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앞서 서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상훈 씨를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안상훈 씨는 훤칠한 키와 서글서글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서민정 남편인 안상훈 씨는 재미교포 2세이자 뉴욕대학교 출신 치과의사로, 현재 미국 맨해튼에서 치과를 개업해 뉴욕 생활 중이다.
완벽한 듯 보이는 서민정의 남편에게는 치명적인 단점도 있다. 이는 서민정이 최근 방송된 ‘1대100’에 도전자로 나서서 폭로하면서 대중에 알려졌다.
이날 MC 조충현은 서민정에게 "`1대 100`에 출연한 결정적인 이유가 뭐냐"라고 물었다. 서민정은 "남편이 솔직하다. 하면 안 되는 건 하지 말라고 한다. `복면가왕`은 다시 생각해보라고 했는데 `1대 100`은 제가 똑똑한 줄 알고 꼭 나가라고 하더라. 방송 보면 실망할 거 같다"라고 답했다.
이에 조충현은 "너무 겸손하다. 알고 보니 서민정 씨가 이대 법학과를 나왔다던데"라며 치켜세웠다. 서민정은 "아니다. 지금 신경을 너무 많이 써서 허리가 아플 정도다. 내가 고3 때부터 신경을 많이 쓰면 허리가 아픈데 이틀 전부터 허리가 아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서민정은 건망증이 심해 황당한 해프닝을 겪은 사연도 공개했다. 그는 "예전에 나쁘게 사이가 멀어진 친구가 있었다. 길에서 우연히 그 친구를 만났다. 그런데 얼굴은 알겠는데 왜 싸웠는지 기억이 안 나더라. 그래서 반갑게 인사를 했는데 우리가 싸운 사이라고 하더라"고 말해 반전 허당기를 드러냈다.
사진=서민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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