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곤' 박희본, "남주혁 가고 김주혁 왔다" 애정 폭발

입력 2017-09-05 18:20  


배우 박희본이 드라마 `아르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박희본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백=남주혁 군이 가고>백진=김주혁 오빠가 왔다! 정직한 뉴스, 공정한 보도의 중요성을 느끼는 요즘 `아르곤`과 함께 뛸 수 있어 나는 행복합니다. 이따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박희본이 출연 중인 tvN 새 드라마 `아르곤` 포스터 사진이다. 포스터에는 김주혁, 천우희, 박원상, 신현빈, 박희본, 심지호, 조현철, 지윤호, 지일주 등 `아르곤`의 9명 출연진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박희본이 출연 중인 tvN 새 월화드라마 `아르곤`은 4일 첫방송됐다. 가짜 뉴스가 범람하는 세상에서 오직 팩트를 통해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 열정적인 언론인들의 치열한 삶을 그려낸 드라마다. 오늘 밤 10시 50분 2회가 방송된다.

사진 = 박희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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