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난 세계’ 김진우, 훈훈한 수트 패션으로 여심저격

입력 2017-09-06 08:25  




배우 김진우의 훈훈한 수트 패션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에서 엄친아 차태훈 역으로 열연중인 배우 김진우가 멋짐 가득한 수트 패션으로 여심을 저격하고 있다.

다수의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김진우가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에선 연기 뿐만 아니라 패션까지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공부, 운동 등 뭐든지 잘하는 엄친아 캐릭터에 맞게 깔끔하게 수트 차림으로 등장하며 캐릭터의 입체감을 더욱 살려주고 있다.

한편, ‘다시 만난 세계’에서 김진우는 성영인(김가은 분)과 달달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는 것은 물론 나올 때 마다 눈빛, 표정 모든 것이 차태훈 캐릭터와 하나가 된 듯 흠 잡을 데 없는 연기력으로 극을 풍성하게 만들어 주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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