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 IT인재 키운다…IT융복합공학과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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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9-06 10:30  



미래의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ICT융복합 분야의 인재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해당 분야의 인재를 양성 및 발굴하기 위해 사회적인 노력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김천대학교가 IT융복합공학과를 설립하고 2018년 첫 신입생을 받는다고 밝혔다.

최근 발표된 교육부 공시자료에 따르면 김천대는 2년 연속 대구경북지역 4년제 사립대학 취업률 1위, 4년제 국공립 및 사립대학 전체 취업률 순위에서도 75.8%로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김천혁신도시는 공공기관 이전으로 2013년부터 현재까지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기술 등 12개 공공기관(5천65명)이 입주한 상태이며 최근 혁신도시 내에 IT융합, 첨단교통, 그린에너지 등 산학연 클러스터를 구축 중에 있다.

이러한 시점에 김천대학교는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산학밀착형 인재양성의 비전을 가지고 ICT융복합 분야의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자 IT융복합공학과를 설립하였다"고 설립취지를 밝혔다.

IT융복합공학과는 지난 4월 8일부터 5월 20일까지 GU특성화사업단이 김천지역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시행한 고교인력 선행교육 프로그램 사업에서 `스마트드론 교육 및 실습`을 주제로 스마트드론 교육을 실시하여 학생들로부터 열띤 호응을 얻기도 했다.

더불어 한국도로공사와 계약학과(첨단융복합공학과) 대학원 과정을 개설하여 2017년 9월부터 대학원 과정을 운영하며 이를 통해 학부, 대학원 과정을 연계할 수 있는 전문적인 교육 체계를 갖추게 되었다.

김천대학교 IT융복합공학과는 전자공학, 컴퓨터공학, 기계공학을 기반으로 하는 융복합 전문 인력을 양성할 예정이며, 최근에는 IT서비스 분야의 선두업체인 ㈜시스원과 산학협력을 체결하여 연구개발, 학술교류 등 유기적 협력관계를 도모하기로 했다.

관계자는 "2018년 첫 신입생을 모집하는 IT융복합공학과는 입학정원 40명 중 수시모집 일반교과 30명, 일반 면접 10명으로 전원 수시모집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며, 신입생 전원에게 200만 원의 장학금 혜택이 주어지니 IT분야의 인재로 성장하고 싶은 이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전략부  고정호  기자

     jhko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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