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는 프렌차이즈 '일미리 금계찜닭', 이색적인 퓨전 찜닭 아이템으로 관심 증가

입력 2017-09-21 15:52  



올해 들어 20~30대 청년층부터 집안 살림을 하던 주부, 정년을 앞둔 부부들까지 창업을 시작하는 연령 및 성별이 다양해지며 성공 창업 아이템을 선점하려는 경쟁이 그 만큼 치열해지고 있다. 치열한 창업 전쟁 속에서 예비 창업자들은 어떤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을 선택해 성공적이고 안정된 창업의 길에 들어설지 고민이 많을 수밖에 없다.

이런 창업 아이템 선택의 패러다임 속에서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빠른 시간 내 안정된 창업 정착을 이끌고 있는 유망 프랜차이즈가 있어 전문가들이 주목을 하고 있다. 이에 최근에는 남녀노소 전연령층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대중 아이템인 `찜닭`을 전문으로 하는 찜닭 창업 아이템인 `일미리 금계찜닭`이 특별한 홍보 없이 80여개 매장이 오픈하며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6년간 폐업률이 없을 정도로 가맹점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달성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매달 3~4개 지점이 꾸준하게 늘고 있다.

안전하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뜨는 프렌차이즈 브랜드로 소자본 창업 추천 및 업종 변경 창업, 업종 전환 창업 성공 사례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경쟁이 치열한 외식 창업 시장에서 소액 창업 아이템으로 평가받는 `일미리 금계찜닭`의 성공 포인트를 다수의 외식 창업 전문가들은 다음과 같이 분석했다.

먼저 찜닭 창업의 전반적인 생각을 바꾼 혁신 브랜드인 점을 꼽았다. 일반적으로 찜닭 창업 즉, 한식 창업은 높은 업무 강도와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한 아이템이라는 인식이 있다. 하지만 해당 브랜드는 이런 인식을 과감하게 바꾸며 찜닭 창업에 대한 허들을 낮췄다. 모든 메뉴의 소스와 레시피를 동일하게 전국 각 지점에 공급하며 3일 교육 과정만 거치면 누구든지 쉽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또한 `5분 운영 시스템` 도입으로 낮은 업무 강도와 빠른 회전율도 강점이다. 따라서 주부 창업이나 부부 창업 등 초보 창업자들에 대한 문의가 특히 많으며, 실제 해당 매장은 부부들의 운영 비율이 높은 편이다.

또한, 6년의 테스트 검증을 마친 안정적인 브랜드인 점을 꼽았다. 일미리 금계찜닭은 6년간 폐업률이 없을 정도로 안정적인 수익은 물론 효율적인 매장 운영 시스템을 구축했다. 6년 동안 C급 상권을 비롯한 다양한 상권에서 매장을 운영해 시기적인 요소와 상권에 대한 제약에 대해 어느 정도의 수익률이 나오는지 충분한 검증을 마쳐, 실제 80여개 매장이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여기에 전통 찜닭을 퓨전화해 메뉴의 다양성, 그리고 카페 형식의 인테리어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브랜드 관계자는 "일미리 금계찜닭은 업계 최초로 치즈와 찜닭을 결합한 브랜드이며, 식사와 함께 테이크아웃, 배달까지 가능해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다."며, "요즘 같은 불경기에 매달 3~4개 지점이 오픈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별한 마케팅 없이 실제 매장을 방문하는 손님들의 문의가 많으며 이는 6년의 준비 기간이 헛되지 않은 것 같아 고무된다."고 밝혔다. 일미리 금계찜닭 창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나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jhko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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