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 - 영우디에스피
中 광전자공학에 700억원 디스플레이장비 공급 계약 체결
중국 청두 BOE 광전자공학에 713억원 규모 디스플레이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48%에 해당하는 규모. 이 소식에 오늘 장 큰 폭의 오름세 기록.
한미약품 - 현대차투자증권
파이프라인 가치 확대 예상, 목표가 480,000원 상향
다수 파이프라인의 판매허가가 2019년 부각될 것으로 분석. 비만 지방간염, 선천성 고인슐린 등의 임상을 진행하면서 중장기적 기술수출 모멘텀을 확보. 미국에 기술수출 돼 현재 임상3상을 진행중인 호중구감소증치료제의 가치를 추가해 목표주가를 480,000원 상향조정.
제넥신 - 메리츠종금증권
성장호르몬제 경쟁력 부각 예상
주요 경쟁사의 임상 3상 실패로 허가 부분의 경쟁력이 강화. 지속형 소아성장호르몬 개발 경쟁에서, 특히 월 2주에 1번 투약하는 제형에서 선두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 한편 지난주 미국에서 열린 국제소아내분비학회에서 임상2상의 성공적인 결과를 발표.
서울반도체 - 신한금융투자
고부가가치 자동차용 LED 성장 예상, 목표가 30,000원 제시
서울반도체는 LED 치킨게임에서 살아남았고 제품다각화까지 이뤄냈다고 분석. 특히나 자동차용 조명시장이 LED조명으로 교체되면서 서울반도체의 실적을 견인할 전망. 목표가 30,000원 제시
로엔 - 미래에셋대우
음원시장 성장기 돌입, 목표가 110,000원 제시
국내 음원시장이 인공지능 스피커 등을 통해 제 2의 성장기에 진입하면서 로엔도 성장이 기대. 앞으로의 음원시장 성장은 30~50대가 주도할 것이라며 최근 몇 년간 보여줬던 가입자 성장은 충분할 것이라는 분석. 이를 기반으로 순이익이 1천 억원을 넘길 수 있을 것이라며 목표가 110,000원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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