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바이오 헬스 투자 페스티벌] 신정섭 KB인베스트먼트 벤처투자본부장 "병원과 기업의 혐업 이끌어 바이오 산업 가치 높인다"

유오성 기자

입력 2017-09-22 16:07  



신정섭 KB인베스트먼트 벤처투자본부장이 국내 바이오·헬스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보건복지부 모태펀드로 구성된 글로벌 헬스케어펀드 운용 방향과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22일 한국경제TV 주최로 열린 바이오·헬스 투자페스티벌 발표자로 나선 신 본부장은 “지금까지 의료산업이 의사를 중심으로 한 진료 위주의 산업이었다면 이제는 연구 중심으로 패러다임이 변화했다”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글로벌 헬스케어 펀드의 목적은 “우리가 투자하는 기업들의 실질적 성장에 있다”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 병원과 기업이 함께 개발하고 연구하고 그 과정을 통해 가치를 높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국내 병원 해외진출을 위해 투자를 진행하고 있고, 현재 10여곳의 병원과 업무협약 맺어 병원에서 나오는 기술을 활용해 사업화하고 있다"며 "끊임없는 자금수혈이 필요한 바이오 기업들에게 자금과 인력, 네트워크를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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