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청와대 제공): 22일(현지시간) 문재인 대통령, 유엔총회 기조연설>
청와대는 오늘(25일)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주 유엔 총회 참석을 통해 `외교적 성과`를 거뒀다고 자평했습니다.
청와대는 이날 UN 총회 참석 성과 관련 보도참고자료를 내고, 주요 성과로는 △북핵문제 해결 및 한반도 평화를 위한 정상외교 전개, △최대의 다자 정상급 행사인 유엔 총회 참석을 계기로 외교 다변화를 통한 우리 외교 영향력 확대, △주요 국제 현안 해결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국가 이미지 구축,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홍보, △정치·경제·금융·언론 등 미국 각계 지도층에 대한 공공외교 전개 등이라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991년 한국이 유엔 가입 이후 26년만에 우리 대통령 처음으로 취임 첫 해에 유엔 총회에 참석했으며 세계시민상을 수상하는 한편 내년 2월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을 국제사회에 널리 홍보에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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