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환자 지속적인 증가 추세에 당뇨에 좋은 기능 식품에 관심↑

입력 2017-09-29 10:05  



식물성 발표식품 `당88` 건강환 눈길

현대인에게 대중적인 질환으로 인식되고 있는 `당뇨병`을 앓고 있는 환자 수가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당뇨 환자는 2011년 219만4000명에서 2015년 255만2000명으로 4년 만에 16.3% 증가했다.

당뇨병은 인슐린 이상으로 포도당이 세포 안에 흡수되지 못하고 혈액 내에 비정상적으로 많이 남아 발생하는 질환으로 심한 경우 당뇨병성 망막병증이나 뇌혈관 질환 등의 합병증을 초래할 수도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전문의들은 이러한 당뇨병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 가장 먼저 일상에서 식습관을 올바르게 개선 및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하고 있다.

이에 식품업계도 당 수치 개선 효능을 가진 식재료를 가지고 만든 당뇨에 좋은 식품들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특히 뿌리 채소 등 식이섬유가 풍부한 재료를 섭취하는 것이 당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지면서 의약품 대신 식물성 재료를 이용한 건강식품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최근 건강식품제조기업 제이비앤에프(JB&F)의 건강환 `당(糖)88`이 식물성 발표식품으로 새롭게 출시되면서 당뇨병 및 고혈당 환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당(糖)88은 당뇨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진 돼지감자를 비롯해 `마테`, `여주`, `발효미강`, `갈랑갈`, `옥수수수염`, `양파`, `스테비아`, `강황`을 주 원료로 만든 식물성 발효식품으로 풍부한 식이섬유와 각종 영양분을 함유하고 있어 당뇨 환자들의 식생활에 균형을 맞추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무엇보다 SBS 인기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에 남서방으로 출연했던 내과의 남재현 박사와 국내 연구진이 합심해 개발한 제품인 만큼 소비자들의 높은 신뢰도를 구축할 것이라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당88 관계자는 "당뇨 환자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를 두루 공급할 수 있도록 제조 과정에서 영양성분을 적절하게 조정, 당뇨 환자들의 식사를 대신할 수 있을 정도의 풍부한 영양소를 갖췄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jhko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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