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공인중개사 합격생이 전하는 '에듀윌 동문회의 매력'

입력 2017-10-0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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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28일 치뤄지는 제28회 공인중개사 시험을 앞두고, 전국의 수험생들이 공부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들 중에는 `합격만 하면 문제 없겠지?`라는 생각을 가진 이들이 많다. 합격 후가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간과하고 있는 것이다.

합격 후 부동산 개업 혹은 취업을 하기 위해서는 주변의 인맥과 정보를 최대한 활용해야 하는데, 독학생의 경우 그렇게 하기가 쉽지 않다. 이러한 걱정을 없애기 위해 에듀윌은 `동문회 사무국`을 출범하고 `에듀윌 공인중개사 동문회`를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자사 출신 합격생들은 시험 후에 있을 걱정을 덜고 있는 것이다.

`에공회`라고도 불리는 공인중개사 동문회는 지난 2009년 50여 명의 소규모로 시작해 현재 800여 명이 넘는 동문들이 전국에서 활동 중이다. 이들은 커뮤니티를 통해 개업 소식과 취업 정보 공유는 물론, 정기적으로 모임이나 산행, 사회공헌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그 중 에듀윌 공인중개사 동문회 부천지회 27기 김주휘 회장과 박광월 부회장은 "에듀윌을 통해 공인중개사에 합격 후, 동문회의 도움이 없었다면 지금 이 자리까지 오지 못했을 것이다"고 말했다.

김주휘 회장의 경우 "시험에 합격 후 바로 공인중개사 사무실을 차리게 됐다. 오픈 후 처음에는 막막했지만 발품을 팔아가며 끊임없이 배우고 공부하며 지역 전문가가 되기 위해 노력했다. 모르는 것은 박광월 부회장님의 도움을 통해 많이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동문회의 중요성에 대해 전했다.

뿐만 아니라 공인중개사 합격 노하우에 대해 박광월 부회장은 "주변에서 공인중개사 관련 직업은 한 분야의 전문가로 이름을 날릴 수 있고, 여성으로서 고소득을 누릴 수도 있다하여 도전을 결심하게 됐다. 그러면서 에듀윌을 접하게 되었고 교수님들의 강의를 하나하나 귀담아 들으며 흡수하려고 노력한 결과 합격 할 수 있게 됐다"고 조언했다.

이처럼 공인중개사로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이들은 "앞으로도 에듀윌 공인중개사 동문회 활동을 활발하게 펼쳐 나가며 새롭게 합격한 동문 후배들에게 실무적으로 다양한 도움을 줄 수 있는 선배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jhko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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