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즉시 바로 임대 가능, 아트센터 콤플렉스 내 '송도 아트윈 오피스텔' 인기

입력 2017-10-1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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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해수공원이 눈앞에, 조망권 프리미엄 그리고 탄탄한 배후수요까지

대중적인 주거형태로 자리 잡고 잇는 오피스텔 가운데 강이나 바다, 공원 등의 조망권을 갖춘 단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리기 위해 탁 트인 조망권을 확보한 오피스텔의 인기가 고공행진 중이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4월 광교 호수조망이 가능한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 오피스텔`은 평균 8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살펴보면, 공원 조망이 가능한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시티`는 지난 5월 전용 30㎡가 1억 7,200만 원에 거래됐고, 이는 분양가 대비 5,000만원 가량 상승한 것이다. 최근 호가는 더 높게 형성된 것으로 알려져 조망 프리미엄의 가치를 알려주고 있다.

실제로 송도국제도시는 서해바다와 더불어 41만㎡ 규모의 해수공원인 센트럴파크가 있다. 국내 최초 해수공원인 센트럴파크는 1.8km 길이의 해수로가 만들어져 있는 것이 특징이며, 해수로와 함께 동북아무역센터, 한옥호텔 등이 어우러져 이색적이고 훌륭한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이제 오피스텔을 선호하는 수요자들도 쾌적한 주거환경을 중시 여기고 있는 추세다"며 "송도국제도시의 경우 센트럴파크라는 장점을 그대로 누릴 수 있는 오피스텔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최근 서해바다, 인천대교 센트럴파크 등의 조망권 프리미엄을 그대로 흡수 가능한 `송도 아트윈 오피스텔`이 분양을 알려 화제가 되고 있다.

아트센터 콤플렉스 내 마지막 오피스텔로 명성이 자자한 `송도 아트윈 오피스텔`은 단지 바로 옆 약 41만㎡ 규모의 해수공원인 센트럴파크가 있다. 이에 쾌적한 자연환경을 바로 옆에서 누릴 수 있을 뿐 아니라 송도 커낼워크,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홈플러스, 코스트코 등 쇼핑몰도 가깝다. 인근에는 롯데몰과 유럽형 스트리트 상가인 아트포레도 조성되고 있는 상황이며, 아트센터 인천과 인접해 문화와 쇼핑을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으로 작용한다.

특히 교통 인프라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송도 아트윈 오피스텔은 단지 지하와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이 바로 연결되는 초역세권이다. 도로망 역시 인천대교와 제 1,2,3경인고속도로 진출입이 용이하고, 이를 통해 인천공항까지 30분대, 강남까지 1시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향후 GTX 개통까지 예정돼 있어 광역 접근성 향상도 기대 가능하다.

오피스텔 투자에 있어 대표적인 요소로 꼽히는 배후수요도 탄탄해 상승률이 두드러진다. 인근에는 포스코엔지니어링, 포스코건설, 포스코 R&D, 인천경제자유구역청, GCF, 부영 등 다양한 기업과 국제기구가 입주해 있다. 추후 바이오 단지(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등), 지식산업단지, 송도국제병원 등이 입주 완료하면 기업체 근로자 배후수요는 한층 더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 송도국제도시에는 2만 6천여 명의 근로자가 상주하고 있어 직주근접 오피스텔로써도 활용도가 높아 분양에 훈풍이 불고 있다.

`송도 아트윈 오피스텔`은 홀리데이 인 호텔이 자리한 동일 건물의 지상 3층~7층에 조성되며, 규모는 총 237실이다. 그 중 이번에 분양하는 물량은 전용면적 25~52㎡, 원룸형과 1.5룸형으로 구성된 108실이다. 특히 기존 선 분양 방식과 다르게 이미 완공한 상태에서 진행되는 분양으로 투자 즉시 바로 임대가 가능해 수익창출로 직결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분양홍보관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 33-1번지에 위치한 `송도 아트윈 몰` 1층에 자리한다. 완공된 상태에서 분양하기 때문에 분양홍보관 방문해 직접 둘러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jhko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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