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바이칼(BAIKAL)이 브랜드 `레전드 바이칼워터` 생수 모델로 발탁됐다.
25일 소속사 바이칼엔터테인먼트 측은 "프리미엄 생수 `레전드 바이칼워터` 모델로 바이칼이 활동하게 됐다"고 말했다.
앞서 바이칼은 러시아 이르쿠츠크시 공식 홍보대사로 임명된 것은 물론, 모스크바와 소치에서 개최된 제19회 세계청년학생축전에도 한국 아티스트 대표로 초대받아 3만여 관중 앞에서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무리한 바 있다.
한국과 러시아를 오가며 이례적인 행보를 걷고 있는 바이칼. 바이칼은 생수 `레전드 바이칼워터` 모델 활동을 통해 좀 더 친숙한 이미지로 대중에게 다가설 예정이다.
특히 김연아와 조정석, 송혜교 등 내로라하는 연예인들이 다양한 브랜드의 생수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신예 바이칼 역시 생수 모델로 발탁돼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레전드 바이칼워터`는 세계최대규모의 담수호로 알려진 러시아 바이칼호수 코어층이라 불리는 400m에서 끌어올린 심층수다. 특히 직수라인을 통한 특허공법으로 취수부터 생산까지 물의 이동 과정 없이 깨끗하고 안전하게 제공한다. 지금 한국생수 시장을 점유해가며 수입생수시장의 에비앙을 바짝 따라잡고 있다.
`레전드 바이칼워터` 생수 모델로 활약할 바이칼은 25일 MBC MUSIC, MBC every1 `쇼 챔피언`에 출연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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