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은 물론이고 단거리, 장거리 이동 시 도로 위 눈과 발이 되어주는 자동차. 편리한 이동을 도와주고 있는 만큼 많은 차주들은 주기적인 점검과 관련 부품 구입 등으로 차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쏟아붓고 있다.
국민 2~3명 당 1대꼴로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러한 수치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이제는 자동차가 없는 우리의 일상은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다.
최근에는 실용적인 측면 외에도 옷, 가방, 신발 등과 같이 자동차를 하나의 액세서리로 여기는 이들도 늘었다. 이에 각종 시공으로 `한 끗`을 더해주는 자동차 토탈케어샵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용인에 위치한 효진모터스(대표 김기봉)는 이러한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시공과 서비스로 주목받는 용인 썬팅, 용인 블랙박스 전문 업체다.
효진모터스는 다년간의 경력과 노하우로 열차단 썬팅, 블랙박스, 네비게이션, 카오디오, 원격시동경보기, 가죽시트, 전후방감지기, 후방카메라(소니 CCD2) 등은 물론이고 화물차를 위한 썬팅, 카오디오, 후방카메라(적외선), 블랙박스 시공을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꼼꼼하고 확실한 시공으로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수원을 비롯한 용인 인근 지역에서 일부러 효진모터스를 찾는 고객이 있을 정도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효진모터스의 단골이라고 밝힌 한 고객은 "자동차 가격이 한두 푼도 아닌데, 큰마음 먹고 구입한 자동차인 만큼 오랜 경력과 노하우를 가진 전문가에게 각종 시공을 의뢰하고 싶었다. 효진모터스는 내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체크하고 신경 써 믿고 맡길 수 있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관계자는 "고객의 차가 내 차라는 생각을 가지고 정직한 시공을 위해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고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효진모터스 이용에 대한 문의는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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