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시험, 마마무 솔라도? “자격증 압박 있었다”

입력 2017-10-28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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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시험 기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마마무 솔라의 발언이 주목을 받고 있다.

2017년 제28회 공인중개사 시험이 28일 치러진다. 합격자는 내달 29일 발표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그룹 마마무의 멤버 솔라도 공인중개사 시험에 대해 언급을 했던 것이 눈길을 끌고 있다.

솔라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저는 관광과를 전공해서 하고 싶었던 게 있었다. 승무원도 준비했는데 안 맞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어머님도 마지막 기회라고 안 되면 공부하라고 했다. 우리 집이 공부하는 집안이다”라며 “게다가 어머님이 공인중개사라서 자격증을 따라는 압박도 있었다. 마마무가 안 됐다면 `부동산의 용손`이 됐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인중개사 시험은 원서 접수만 32만 여 명이 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우리결혼했어요`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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