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하산하다 탈진한 교사·학생 67명 구조

입력 2017-10-29 15:2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지리산 정상에 올랐다가 하산하던 교사·학생들이 탈진 등으로 고립됐다가 무사히 구조됐다.

경남 산청소방서 산악구조대는 지난 28일 오후 9시 30분께 지리산에서 하산하다 탈진하거나 근육 경련 증세로 구조를 요청한 김해 지역 모 고교 교사·학생 등 67명을 구조했다고 29일 밝혔다.


인솔 교사 4명과 학생 63명은 28일 오후 4시 20분께 지리산 정상인 천왕봉(해발 1천915m) 등반을 한 후 인근 장터목 대피소에서 중산리 방향으로 하산하던 길이었다.

산에서 내려오던 교사와 다수 학생은 날이 어두워지면서 탈진하고 일부는 발목 통증 등으로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자 119에 구조를 요청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지리산국립공원 직원과 소방 119구조대원 등 21명은 구급차 등으로 전원 무사히 구조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