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국제도시, ‘청라 대광로제비앙 단지 내 상가’ 11월 공개입찰

입력 2017-10-3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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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상 1~2층, 전용면적 39~118㎡ 총 32개 점포 규모
- 대로변 입지로 아파트 입주민 및 인근 유동인구 흡입력↑

정부의 강도 높은 부동산대책이 발표되면서 규제를 받지 않는 상업시설 투자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해 6월부터 16개월째 동결 중인 1.25%의 최저금리 기조까지 더해지면서 가격변동이 적고 안정적인 고정수요와 수익성을 갖춘 상업시설 투자가 유망상품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그 중 풍부한 개발 호재와 앞으로의 미래가치가 높은 청라국제도시 상업시설에 관심이 유독 높은 것으로 보인다. 청라국제도시의 개발호재로는 국제금융단지, 차병원의료복합타운, 스타필드(신세계복합쇼핑몰), 호수공원, 시티타워 등이 있으며 이 모든 프리미엄을 한번에 누릴 수 있는 입지에 새로운 상업시설이 공급될 예정이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현재 청라국제도시는 지난 6월 준공된 하나금융타운센터, 호수공원 등을 비롯해 꾸준히 개발진행 중인 사업들이 대거 집중되어 있어 실수요자 유입과 투자 수요까지 풍부하다. 최근 사업계획을 확정한 청라 스타필드(신세계복합쇼핑몰)는 물론 차병원의료복합타운(예정), 시티타워(예정)에 이르기까지 연이은 호재로 각광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청라국제도시의 미래가치와 수많은 프리미엄을 모두 누릴 `청라국제도시 대광로제비앙 단지 내 상가`가 공개입찰을 앞두고 있어 투자수요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청라국제도시 대광로제비앙(674세대)`은 지난 해 아파트 분양 당시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실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받으며, 성황리에 계약을 마친 바 있다. 현재 분양권의 경우 5,000만원에 육박하는 프리미엄(웃돈)이 붙어있는 상황이다. 인근에는 아파트 약 8,000세대가 형성돼 있고 호수공원 일대 지역과 국제금융단지 조성 완료 시 배후수요는 더욱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청라국제도시역(이용 시 서울역 30분), 인천국제공항철도(9호선 직결), 7호선 연장(타당성 검토 중), 경인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개통예정) 등으로 프리미엄급 광역교통망을 갖추며 시세 상승 가능성도 높아 최적화된 투자조건을 갖추고 있다.

`청라국제도시 대광로제비앙 단지 내 상가`는 1개동 규모에 지상 1~2층, 총 32개 점포로 구성된다. 각 점포는 전용면적 기준 39~118㎡의 다양한 크기로 선보여 다양한 업종들이 앞 다퉈 입점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청라국제도시 대광로제비앙 단지 내 상가`는 일반상업지역 내 상가 대비 높은 전용률까지 갖추고 있어 임차인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모든 호실이 아파트 입주민 외에 인근 유동인구 흡수에도 최적화된 대로변 상가로 구성되어 우수한 접근성까지 갖추고 있다.

또한 바로 옆 청라 한양수자인 레이크블루 단지 내 상가가 최근 높은 낙찰율을 보이며 성황리에 계약을 마쳤기 때문에 `청라국제도시 대광로제비앙 단지 내 상가` 역시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청라국제도시 대광로제비앙 단지 내 상가`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사업지 주변으로 다양한 생활 인프라와 개발호재를 지녔고 상업시설에서 중요한 입주민 고정수요, 인근 유동인구 수요 등도 풍부하다"며 "투자자들이 찾는 투자 조건들을 두루 갖춘 상품으로 향후 환금성 역시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청라국제도시 대광로제비앙 단지 내 상가`는 11월 공개입찰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jhko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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