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프투자증권은 "이번 인사는 효율적인 조직구조 개편을 통해 2018년부터 10% 이상의 ROE를 달성하기 위한 조치" 라고 설명하며 "직급이나 지위는 고려하지 않고 철저히 능력과 직무전문성을 기준으로 이루어졌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케이프투자증권은 기존 17개 본부에서 19개의 본부 체제로 변경됐으며, 특히 IB사업을 영위하는 본부의 경우 기존 3개 본부에서 6개의 본부로 확대 개편됐습니다.
또한, 헤지펀드사업본부 내에 대체투자팀, 주식운용팀, 영업기획팀을 편제하여 헤지펀드의 다양한 운용전략과 신속한 상품개발을 위한 조직 재정비를 단행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