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100엔터테인먼트 네온펀치 예비 멤버들이 귀여운 팀워크를 예고했다.
A100(에이백) 엔터테인먼트는 2일 오후 6시 공식 SNS 채널에 네온펀치의 리얼리티 `네온펀치, 아이돌의 조건` 5회를 공개한다.
`네온펀치, 아이돌의 조건` 5회에는 멤버들의 팀워크 테스트를 하는 모습이 담긴다. `팀워크 빼면 시체` 라고 자신 있게 외치는 멤버들 앞에 펼쳐진 족발과 보쌈 등 식욕을 돋우는 음식들이 등장한다.
하지만 네온펀치 멤버들은 순번대로 99초내에 얼음 녹이기, 휴지불기, 제기차기 등의 미션을 수행해야만 족발과 보쌈을 획득할 수 있다. 틀리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며 한 번 실패할 때마다 음식이 하나씩 사라진다는 큰 장벽 역시 걸림돌. 쌈의 맛을 본 멤버는 월드컵 우승 버금가는 리액션을 보여줄 것으로 보는 이들의 침샘을 더욱 자극 시킬 예정이다.
힘찬 함성과 족발과 보쌈을 먹고 말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지만 미션 게임의 구멍인 막내 멤버 이안의 활약으로 난항을 겪고 마는데. 그러나 네온펀치는 거부할 수 없는 귀여운 개인기로 제작진의 마음 사르르 녹였다고.
족발과 보쌈을 향한 배고픈 네온펀치 예비 멤버들의 고군분투 99초 미션의 성공 여부는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주 목요일 공개되는 `네온펀치, 아이돌의 조건`은 그 제목처럼 아이돌이 갖춰야할 덕목들을 하나씩 배우고 깨쳐나가는 신개념 웹 예능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네온펀치 멤버를 꿈꾸는 다연, 하정, 백아, 아랑, 이안 등 A100엔터테인먼트 연습생들의 변화 과정과 발전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네온펀치 예비 멤버 백아는 본명 `김수아`로 JTBC `믹스나인`에 출연, 지난 방송에서 귀엽고 섹시한 매력으로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를 사로잡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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