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여사, '이해찬 전 총리' 모친상 조문

입력 2017-11-02 09:1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이해찬 전 국무총리 모친의 빈소가 마련된 세종시의 한 장례식장을 찾아 직접 조문했다.

2일 청와대와 더불어민주당 관계자 등에 따르면 김 여사는 전날 오후 4시께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와 함께 빈소를 찾았다.


김 여사와 권 여사의 조문 사실을 사전에 몰랐던 조문객들은 두 사람이 빈소에 들어서자 놀란 표정이었다고 당 관계자는 전했다.

한 관계자는 "김 여사가 직접 조문한 것은 문 대통령이 그만큼 이 전 총리를 생각하고 있다는 것 아니겠는가"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2월 권 여사가 모친상을 당했을 때는 이 전 총리가 경남 김해에 마련된 빈소에 들러 조문한 바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