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은 지난 1일 서울 서초구 반포1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반포현대아파트 재건축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돼 강남으로의 본격 진출에 나섰다고 2일 밝혔습니다.
반포현대아파트는 반포IC와 지하철9호선 사평역 도보 1분거리의 초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향후 108세대, 지하 2층~지상 20층 높이의 명품 아파트로 재탄생합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반포현대 아파트에 현재 동부건설이 론칭 준비중인 하이엔드 프리미엄 브랜드와 최고급 감재, 입면특화설계, 최첨단 인공지능 시스템 등을 적용해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센트레빌을 선보이겠다"고 전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