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3` 전소연이 오는 11월 5일 솔로 데뷔를 앞두고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전소연은 3일 오전 10시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계정을 통해 데뷔 곡 `젤리(Jelly)`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양 갈래 머리를 한 발랄한 전소연의 모습과 함께 소속사 선배인 펜타곤 이던, 우석을 비롯한 워너원 라이관린, `쇼미더머니6` 조우찬 등 큐브 소속 선후배 래퍼 들이 출연해 전소연의 솔로 데뷔를 지원사격하고 나서 눈길을 끈다.
오는 11월 5일 데뷔를 앞둔 전소연의 데뷔 곡 `젤리`는 어린이 프로그램 `춤추는 젤라비`를 떠올리며 만든 곡으로 마치 젤리 위에 있는 듯 정신이 아득해질 정도로 행복한 기분을 몽환적이면서 통통 튀는 분위기로 표현한 곡이다.
전소연은 지난 2016년 엠넷 `프로듀스 101 1`에 이어 `언프리티랩스타3`에 출연하며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랩 실력을 선보이며 세미 파이널까지 진출한 바 있다.
한편, 전소연의 솔로 데뷔 싱글 `젤리`는 오는 11월 5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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