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금감원, IOSCO 산하 자산운용·투자자보호 위원회 가입

한창율 기자

입력 2017-11-05 12:0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금융위원회는 5일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산하 자산운용 및 일반투자자 정책위원회가 우리나라(금융위·금감원)를 신규 회원국으로 공식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는 127개의 증권감독당국 및 91개의 증권시장 참여자로 구성돼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나라는 IOSCO의 8개 정책위원회 가운데 5개[C1(회계?감사?공시), C2(유통시장), C3(시장중개기관), C4(조사?제제), C6(신용평가)]에 가입해 국제업무를 수행해 왔습니다.

이번에 가입한 C5와 C8은 자산운용산업과 투자자보호 관련한 논의를 담당하는 기구입니다.

금융위는 "이번 C5와 C8 가입을 계기로 자산운용산업 및 투자자보호 분야에서 국제적 역할을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국제기준에 미흡한 일부 제도에 대해 조속히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미가입한 C7(상품선물시장) 분야 가입 등을 추진해 금융감독 분야에서의 협력과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