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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 건강기능식품 시장 진출…유산균 전문브랜드 '장대원' 론칭

입력 2017-11-08 13:20  


대원제약은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전문 브랜드 ‘장대원’을 론칭하고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습니다.

1,000명 이상의 부모 대상으로 대면 소비자 조사를 통해 연구 개발된 장대원은 엄격한 품질관리 프로세스를 적용하는 등 차별화된 제품력과 안전성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대원제약 측은 설명했습니다. 또한‘장대원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2종’은 안전한 먹거리의 기준이 되는 유기농 부원료를 90% 이상 사용했고, 무화학, 무합성 첨가물을 구현하는 등 제품의 안전성까지 확보했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장대원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성인용과 어린이용 2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장대원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성인용)은 세계 최다 임상연구를 통해 효과가 입증된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GG(L.rhamnosus GG)가 포함된 9종의 복합 균주 제품입니다. 한국 성인의 장내 환경에 최적화된 유산균 설계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아연, 생리활성에 도움이 되는 멀티비타민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장대원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키즈’는 특허받은 김치유산균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럼 CLP0611(L.plantarum CLP0611)이 포함된 8종의 복합 균주를 사용했습니다. 효능·효과가 입증된 150억 이상의 유산균과 함께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아연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차별화된 복합 균주를 사용해 장내 유해균을 억제하고 유익균을 증식시키며, 원활한 배변활동과 장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준다”면서“향후 장대원 브랜드에 대한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유통채널을 확대하는 등 기업의 핵심 브랜드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식약처 발표에 따르면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2015년 기준 2조 3,000억원 규모로 매년 10%이상씩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이중 프로바이오틱스는 각광받고 있는 건강기능식품의 대표주자로 2011년 400억원에서 2015년 1,600억원 규모로 4년만에 4배나 성장했으며 올해는 2,000억원이 넘어설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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