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배움자격증센터, 사회복지사1급, 직업상담사2급 재직자 전액 국비지원 11월 개강 안내

입력 2017-11-10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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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직자 국비교육기관 내일배움자격증센터에서 사회복지사1급, 직업상담사2급 자격증 취득 준비과정 11월 개강반 신규 재직자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근로자(직장인) 내일배움카드로 자비 부담 없이 강의 수강하는 재직자 국비교육기관 내일배움자격증센터에서 사회복지사1급과 직업상담사2급 자격증 과정을 본인 부담금 0원으로 교육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재직자를 위한 근로자 내일배움카드는 고용형태 상관없이 기간제, 파견, 일용직 등 4대 보험 중 고용보험이 가입되어 있다면 카드발급이 되며, 1년에 200만원 한도로 직업훈련 교육과정을 수강할 수 있어 이직 준비나 노후준비로 많은 재직자들이 카드를 사용한다.

사회복지사1급자격증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최하는 국가공인자격증으로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 소지와 함께 전문학사의 경우에는 1년의 실무경력이 필요하고 학사학위는 자격증소지로 자격이 충분하다. 그러나 자격조건이 충족이 안 될 시에는 응시조건이 되지 않기 때문에 시험을 응시할 수 없다.

필기시험으로 이루어진 사회복지사1급은 사회복지기초(인간행동과 사회환경, 사회복지조사론), 사회복지실천(사회복지실천론, 사회복지실천기술론, 지역사회복지론), 사회복지정책과 제도(사회복지정책론, 사회복지행정론, 사회복지법제론)이 있고 3과목의 8영역에 대해 시험이 출제되며, 각 영역별로 25점 만점 총 200점 만점으로 매 과목 40% 이상 전 과목 총점 60% 이상을 득점하면 합격한다.

직업상담사2급 자격증은 직업상담사로 활동하기 위해서 취득해야만 하는 국가공인자격증이다. 취득하면 지방노동관서나 고용지원센터 등 전국 119개 국립 직업안정기관, 공공직업안정기관, 민간 유/무료 직업소개소 등에서 직업상담원으로 활동가능하며, 노동부 지방노동관서 등 직업소개 기관 직업상담원 채용 시 직업상담사 자격증소지자를 우대할 예정이라 직업상담사의 다양한 활동도 기대되고 있다.

(주)뉴엠 내일배움자격증센터는 사회복지사 1급, 직업상담사 2급 재직자 국비지원 전문교육기관으로 근로자에게 근로자카드 혜택을 알리고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지속적으로 본인 부담금 0원 국비교육에 대해 알리고 있으며, 또한 시간적여유가 부족한 직장인들이 시간, 장소 제한 없이도 수강할 수 있게 온라인강의와 전문학습 플래너의 학습관리도 같이 받아볼 수 있다.

사회복지사1급, 직업상담사2급과 관련된 자격증정보, 최신동향, 교육과정, 시험일정 등은 내일배움 블로그와 홈페이지 상담문의를 통해 확인가능하며, 근로자 내일배움카드 발급 여부와 상담은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내일배움자격증센터’를 검색 후 홈페이지의 온라인 상담문의 또는 무료상담전화로 교육과정을 안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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