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과 성실로 가맹점 신뢰도 'UP'…바비큐 치킨 창업 프랜차이즈 '훌랄라치킨'

입력 2017-11-1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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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이 창업 시장이 과열 경쟁의 양상으로 치닫게 되면서, 안정성을 중시하는 창업 형태인 `프랜차이즈 창업`이 각광 받고 있다. 다양한 업종이 존재하는 가운데에서도, 가장 활발한 프랜차이즈 창업이 이뤄지고 있는 분야는 `치킨`이다. 전국적으로 폭 넓은 수요층을 보유하고 있고, 전문적인 경험과 지식이 없이도 원활하게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다양한 치킨 브랜드들이 속속 생겨나며 가맹점주들을 모으고 있는 추세다. 이런 가운데, `정직과 성실`을 기반으로 착한 창업 모델을 제시하는 브랜드가 있다. 건강한 `바비큐 치킨`을 전문으로 하는 `훌랄라치킨`이다.

훌랄라치킨은 숯불바베큐치킨 메뉴들을 꾸준히 선보여 온 전문 프랜차이즈다. 지속적인 레시피 개발 및 신메뉴 개발, 창업 지원 시스템 도입 등 가맹점을 우선으로 생각하며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중이다. 가맹점 친화적인 상생 경영은 물론, 다채로운 창업 지원 전략을 구성함으로써 예비 창업주들 및 가맹점주들에게 인정 받고 있다.

과거 1997년 경기도 이천의 직영 1호점에서 시작되었으며, 현재 `케어 앤 큐어 프로그램(Care & Cure Program)`이라는 명칭의 `착한 창업 프로그램`을 개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훌랄라 창업마스터가 상권과 권리금분석, 고객과 시장 분석, 창업비용 조달 방법 등 가맹점주가 하는 일을 직접 대신하며 성공 창업을 돕는다.

또 자체적인 R&D 시스템을 운영하면서, 예비 가맹점주들에게 상세한 가맹점 창업 가이드를 선보인다. 이러한 시스템을 기반으로, 각 예비 가맹점주들은 창업 과정에서 가맹 전문교육, 지속적인 노하우 개발, 그리고 안정적인 매장 운영을 도모할 수 있는 지원 정책을 체감할 수 있다.

더욱이 현재 본사 차원에서 모든 원재료 구매를 진행하고 있다. 직접 물류 종합 상황실을 운영하기도 해, 빠른 배송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은 물론이다. 또 경기도 용인의 자체 생산 공장과 물류센터를 운영하면서, 식재료를 자체 생산하며 `가맹점 운영 비용 최소화`를 실현하고 있다.

가맹점의 운영 편의를 높이고 있기도 하다. 가맹점 측에 납품하는 전 식재료와 바비큐 소스 제품들을 하나의 패키지 형태(one-pack)로 공급하고 있기 때문. 이는 가맹점주들이 전문 조리 기술이나 경력이 없더라도 누구나 메뉴를 직접 조리할 수 있도록 배려한 의도가 숨겨져 있다.

이와 관련해 훌랄라치킨 관계자는 "그간 지속적인 노하우 개발과 상생 전략 유지로 긍정적 이미지를 제고해 왔다. 특히 요즘 바비큐 치킨의 건강한 장점이 인기를 얻게 되면서, 창업 수요가 차츰 높아지는 추세다. 이에 맞게 자사는 가맹점주들을 위한 착한 창업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앞으로도 다각적인 혜택을 마련해 제공할 수 있도록 꾸준히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훌랄라치킨은 예비 가맹점주들을 겨냥한 창업 지원 혜택과 상생 경영은 물론, 소비자들을 위한 `투블랙 참숯 바비큐 치킨`과 같은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있다. 훌랄라치킨 측이 제공하는 창업 지원 혜택 및 상세 브랜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jhko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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