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그랜드호텔 지하에 불…투숙객 50여명 긴급대피

입력 2017-11-15 21:5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대구 그랜드호텔에 불이 나 투숙객 50여명이 대피했다.
15일 오후 4시 38분께 대구 수성구 범어네거리 그랜드호텔 지하 2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환풍구 일부를 태우고 1시간 10여분만에 꺼졌다.
불은 호텔 주차장 진입로 부근에서 근로자들이 수도배관 용접을 하던 중 불꽃이 환풍기로 튀면서 발생한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정한다.
소방차 20여대와 60여명의 인력이 출동해 진화에 나서면서 호텔 부근에서 큰 혼잡이 빚어졌다.
화재 당시 호텔 150여개 객실에 투숙객 50여명이 있었지만 모두 대피해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호텔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 피해 내역 등을 조사 중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