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뉴스] 컴캐스트, 21세기폭스 인수 관심 표명

입력 2017-11-17 09:18  

    美 주택시장지수 예상 상회…3월 이후 최고


    <WSJ>

    5. Breaking News로 뜬 소식입니다. 미국 케이블 1위 사업자 컴캐스트가 21세기폭스를 인수하는 방안에 관심을 표명했습니다.

    4. 북한의 중요한 무역통로인 싱가포르가 북한과의 교역을 전면 중단했습니다. 직접적인 수출입은 물론 싱가포르를 경유하는 화물 운송도 금지 대상입니다. 이에 미 국무부는 "국제사회가 유례없는 수준으로 협력해주고 있다" 며 환영했습니다.

    3. 이번 달 주택시장지수가 70을 기록해 지난 3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2005년 7월 이후 2번째로 높은 기록인데요. 이 같은 상승 모멘텀은 올해 말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2. 골드만삭스는 미국 연준이 오는 12월 금리를 인상한 후 내년에는 네 차례 인상을 단행 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더불어 연준이 2019년에도 네 번의 금리를 올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1. 미국 하원이 오늘 본회의를 열어 세제개혁안을 통과시켰다는 소식이 월스트리트 저널 랭킹1위 소식입니다. 하지만 상원에서는 반대 의원이 속출하며 처리 전망이 불투명한 상탭니다.

    <CNBC>

    5. 폭스바겐이 중국에서 신에너지 차량 개발에 120억 달러의 투자 계획을 밝혔습니다. 2025년까지 전기차 등 신에너지 자동차 40 종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4. 독일의 대표적 제조기업인 지멘스가 전 세계적으로 6900명의 직원을 감원합니다. 이번 감원은 주로 화력발전 플랜트 부문에서 이뤄질 예정입니다.

    3. 전 세계 구리 거래에 대한 중국의 영향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습니다. CNBC방송은 상하이선물거래소의 구리 거래가 지난 3년 급속도로 늘어나며, 금속 가격에 미치는 중심이 이제는 런던금속거래소에서 중국으로 이동하는 추세라고 지적했습니다.

    2. 올해 안에 세제 개혁 통과가 실패할 경우, 미국 증시가 최대 20% 조정을 받을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방송은 레이건 행정부 때 세제 개혁이 지금처럼 늦어져 증시가 20% 빠졌던 때를 예로 들며 트럼프 행정부 세재 개혁 지연의 문제점을 시간과 시장 모멘텀 그리고 벨류로 짚었습니다.

    1. 클리블랜드 연은의 매스터 총재는 약한 물가에도 불구하고 점진적으로 금리를 인상 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총재는 최근의 약한 물가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물가는 2%로 다시 돌아갈 좋은 이유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더불어 메스터 총재는 트럼프 행정부의 반이민정책이 미국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5. 일본 정부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면세대상 확대 방안을 추진합니다. 일본 내 관광객 수와 이들의 소비액을 늘려 내수를 진작시키겠다는 목적입니다.

    4. 일본 미쓰비시전기가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기계의 가동이나 감지 서비스 분야에서 한국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3. 내년 1월 2일 새로운 가상화폐 '비트코인 캐시 플러스'가 탄생합니다. '비트코인 캐시'로 쪼개진 이후 3개월 만인데요. 한편 시장에서는 비트코인이 분열 될 때마다 기존 비트코인 가격은 상승하고 있습니다.

    2. 중국이 미국 본토를 14분만에 타격할 수 있는 극초음속 무기 개발에 나섰습니다. 개발에 성공하면, 중국에서 미국 서부 해안까지 14분이면 도달할 수 있게 되는데요.. 한편 미국과 러시아, 중국, 인도 등은 치열한 극초음속 무기 개발 경쟁을 벌이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1. 최근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 총재가 기존보다 과감한 표현을 사용하며 금융완화의 부작용을 경계하는 언급이 늘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본지는 향후 물가 상승 속도가 빨라지면 일본은행이 정책 변경을 검토할 가능성이 있다는 신호를 미리 보내는 것일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