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의진이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에서 활약해 눈길을 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에서는 프로그램의 첫 번째 단체곡 `마이 턴(My turn)`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이 되기 위한 과정이 그려지던 중 의진의 활약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의진은 짧은 연습 기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안무 숙지와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중간 평가에 임하는 등 완벽한 퍼포먼스를 뽐내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으며 팀 내 센터로 등극했다.
또 팀원들을 살뜰히 챙기는 의진의 리더십이 돋보였던 빨강팀의 최종 평가 무대는 찰떡 호흡을 자랑하는 칼군무와 팀워크로 많은 이들을 사로잡으며 ‘마이 턴’ 뮤직비디오 주역으로 떠올랐다.
이를 통해 선공개 된 ‘마이턴’ 뮤직비디오 속 의진은 126명의 참가자들 중 당당히 센터에 자리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 에이스다운 면모를 발휘했다. 이에 앞으로 의진이 선사할 화려한 퍼포먼스와 색다른 매력에 대중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처럼 소나무 의진의 활약이 돋보이는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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