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시황] 코스피, 2530선 회복 ... 코스닥, 연중 최고 마감
11월 21일 수요일, 상승 출발한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사흘만에 반등하며, 0.12% 상승한 2530.7 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장중 기관은 2207억원, 외국인은 561억원을 매수했고, 반면 개인은 2952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코스닥 시장은 개인만이 매수했음에도 어제에 이어 오늘도 연중 최고치로 마쳤습니다.
장중엔 793.60 포인트까지 연고점을 높여가며, 전거래일보다 0.52% 오른 789.38 포인트에 마감했습니다.
장중 개인이 1110억원을 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229억원, 445억원을 동반 매도했습니다.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외국계 창구에 매수세가 몰리며 3.53%, 6.02% 반등했습니다.
게임주가 동반 강세를 이어가며 넷마블게임즈, 엔씨소프트는 4~5%대 강세를 기록했습니다.
셀트리온 3인방도 상승세를 이어간 가운데, 제약주도 견조했습니다.
신라젠은 2.83%, 바이로메드는 4%, 티슈진은 14% 급등폭을 기록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4.8원 내린 1095.8원에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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