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 메가스터디 기숙학원, 재수 선행반 ‘7230 집중반’ 주목

입력 2017-11-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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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상위권 재수전문 학원인 양지메가스터디 기숙학원에서는 2019학년도 수능시험 공부를 일찍 시작하려는 수험생들을 위하여 ‘7230 집중반’ 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7230 집중반’ 은 2019학년도 수능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에 전에 워밍업 차원에서 3주 동안 수학 72시간, 국어 30시간 투자로 두 과목을 집중적으로 학습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원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어느 정도의 기본실력이 있는 수험생이라면 3주 동안 수능 수학 출제 단원 전부를 빠르게 학습해 볼 수 있으며, 기본기가 취약한 수험생이더라도 수학1, 미적분1 과목을 클리닉 형태로 운영되는 그룹스터디 수업을 통하여 보완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고 한다.

2018학년도 수능시험에서 수학 전문가들은, 전년보다 어렵게 출제된 이번 수학 문제에 대하여 “교과서에 나온 기본적인 개념을 얼마나 정확하게 이해하고, 이를 활용해 추론하는 사고력을 갖췄느냐를 평가하는 시험이었다” 라고 말한다. 그 만큼 개념이 중요하다는 얘기다. 7230 프로그램은 기본 개념을 중요시 여기고, 향 후 수학 공부를 어떻게 대비할 것인지를 이끌어 주는 나침반과 같은 과정이다.

국어 과목도 짧은 기간이지만 화법. 작문. 문법뿐만 아니라 비문학과 문학까지 모두 다룬다고 한다. 양지 학원 국어과 선생님들은 수능 국어 고득점 전략을 위한 국어공부 학습법 비책을 개별 상담을 통하여 수강생들에게 직접 전한다고 한다.

학원 관계자는 “모집을 우선시 하는 전략보다 수업 커리큘럼을 사전에 치밀하게 계획한 것이 이번 프로그램의 큰 자랑” 이라고 하면서, “일찍 수능 공부를 시작하려는 수험생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는 프로그램” 이라고 힘주어 설명한다. 수학. 국어 수업에 대한 주차별, 단원별 진도 계획은 학원 홈페이지 모집요강 란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7230 집중반’ 에서는 수업 프로그램 외에 학급별로 배정되는 입시지도 전문 선생님과의 상담을 통하여 취약한 과목에 대한 학습법과 진로 상담도 수시로 받아볼 수 있다.

국내 최초 남녀 분반 형태로 운영되는 ‘7230 집중반’ 은 내년 1월7일에 개강하는 재수 우선선발반 개강에 앞서 오는 12월 15일에 개강한다. 인문계열 30명, 자연계열 60명 등 한정된 인원을 등록 순으로 선발하며, 집중반 과정을 수료한 수험생들에게는 다른 조건 없이 우선선발반과 정규반에 자동 편입되는 특전도 부여된다.

입학 자격, 수업 내용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양지메가스터디 기숙학원 홈페이지 또는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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