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경기, 전북 등 2곳, 936가구 분양 예정

이지효 기자

입력 2017-11-24 15:59   수정 2017-11-24 16:01



부동산114는 11월 마지막 주 전국 2개 사업장에서 모두 936가구를 분양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업형 임대아파트인 전북 전주시 `전주에코시티데시앙네스트`와 경기 화성시 오피스텔 `동탄역파라곤` 등 2곳입니다.

11월 말 분양 예정이었던 사업장들이 분양을 미루면서 견본주택을 여는 곳은 12월 초에 집중됩니다.

수도권에서 경기 김포시 `한강신도시구래역예미지`, 경기 시흥시 `장현지구모아미래도에듀포레` 등 10곳이 개관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방은 대구 동구 `동대구우방아이유쉘`, 강원 강릉 `강릉아이파크`, 전남 무안 `남악오룡지구호반베르디움` 등 20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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