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벌라이프, 가성비보다 가심비 중시 경향 속 '프리미엄 식사대용식' 전성시대 연다

입력 2017-11-2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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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삶 균형 이루며 작지만 큰 행복 추구하는 2018 소비 트렌드에 간편식 주목

2018년 소비 트렌드 키워드 `왝 더 독(Wag the Dog, 꼬리가 몸통을 흔든다)`처럼 식사대용식이 식사를 대신하는 시대가 열리고 있다.

10월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가 발표한 `트렌드 코리아 2018`은 내년을 주도할 소비 트렌드로 `작지만 확실한 행복(소확행)`, `워라밸(Work-Life-Balance), `플라시보 소비` 등을 제시했다.

현재의 삶을 즐기는 욜로 열풍에 이어 일과 삶의 균형, 소소하지만 실현 가능한 일상 속 행복을 추구하는 소비 경향이 갈수록 짙어진다는 것. 이러한 소비 트렌드는 워라밸 세대 직장인(1988~1992년 생)들의 최근 식생활에서도 뚜렷하게 확인된다.

이들은 바쁜 아침이나 시간에 쫓겨 바쁜 일상 속에서 인스턴트 음식으로 대충 배를 채우는 것 대신 자신을 위한 든든한 한 끼를 누릴 수 있는 간편식을 적극 활용한다.

이에 따라 최근 다양한 가정간편식(HMR, Home Meal Replacement)이 시중에 등장하면서 간편식의 종류는 갈수록 다양해지고 또 진화하고 있다. 특히 균형 잡힌 영양을 골고루 포함해 프리미엄 식사대용식으로 활용되는 `단백질 쉐이크` 타입의 식사대용식은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편리성까지 더해 주목 받고 있다. `가성비`보다 `가심비`를 중시하는 플라시보 소비 심리 충족과 함께 건강까지 챙겼다는 심리적 만족까지 누릴 수 있어 더욱 선호되고 있다.

이러한 프리미엄 식사대용식의 대표 주자 중 하나로 허벌라이프의 `Formula 1 건강한 식사`를 꼽을 수 있다. 전세계 식사대용 슬리밍 제품 시장점유율에서 10년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한 허벌라이프의 Formula 1 건강한 식사는 단백질을 비롯해 16가지 이상의 비타민과 무기질, 허브와 식이섬유를 제공한다. 쉐이크 타입으로 저지방 우유나 두유에 타서 마시면 간편하게 균형 잡힌 영양 섭취가 가능해 아침식사로도 식사 대신 섭취해도 좋다.

Formula 1 건강한 식사는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 체중조절용조제식품으로, 식사 대용으로 섭취하는 횟수에 따라 건강한 다이어트나 체중 증량도 꾀할 수 있다. 포뮬라1 건강한 식사는 허벌라이프 독립 멤버와 공식 웹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스트로베리맛, 초코렛맛, 쿠키앤크림맛 등 6가지 맛으로 골라 먹는 재미도 있다.

한편 허벌라이프의 독립 멤버들은 프리미엄 식사대용식은 물론 온라인,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O2O로 소비자의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독려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모바일 메신저 사용도 활발하다. 허벌라이프 멤버의 1:1 맞춤형 코칭은 물론, 단체 채팅방을 통해 식단, 하루의 운동 현황, 다이어트 프로그램 참여 현황 등을 공유하며 함께 감량에 도전하고 서로를 북돋는다.

멤버와 일반 참가자가 한 팀이 돼 건강한 생활 습관과 몸매 변화에 도전하는 `허벌라이프 90일 익스트림 바디체인지 프로그램`은 완주자 평균 6kg 이상의 몸무게 감량을 기록하는 등 열띤 반응으로 현재 시즌3가 진행 중이다.

특히 체중 감량의 경우, 인터넷에서 제품만을 구입해 혼자 섭취하면 포기하기 쉽다. 허벌라이프의 오프라인 공간인 뉴트리션 클럽에서는 공동의 목표를 가진 다른 고객들과 건강 정보를 공유하고 다양한 액티비티, 그룹 운동을 함께 하며 원하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도움을 준다.

다이어트 챌린지 참가자들의 성공 스토리와 다이어트 식단은 허벌라이프 90일 익스트림 바디체인지 공식 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jhko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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