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더유닛`에 출연 중인 앤씨아가 꾸준한 성실함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더유닛에서 앤씨아는 부족한 춤 실력으로 인해 팀에 해가 갈까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며 힘들어했다.
춤 실력이 부족한 자신을 열심히 도와주는 팀원들을 위해 앤씨아는 합숙 기간 내내 다른 사람들이 쉴 때도 쉬지 않고 계속 연습하는 모습으로 보는 사람들을 흐뭇하게 했다.
경연 후 팀 내 1위를 차지한 결과를 보며 결국 눈물을 보인 앤씨아는 그 동안 팀원들에게 해가 갈까 혼자 마음 고생한 부담감을 털어냈고, 그런 앤씨아를 보는 팀원들도 함께 눈물을 보이며 우정을 과시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열심히 모습 너무 귀엽다.’, ‘앤씨아가 정말 노력파네, 대단하다’, ‘카메라 밖에서도 연습하는 모습 너무 사랑스럽다.’, ‘팀원들이 열심히 도와주고 앤씨아는 노력하고, 보기 좋다.’ 등의 응원을 하고 있다.
한편, 여자 참가자들의 RESTART(리스타트) 무대로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키는데 성공하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은 티몬에서 1차국민 유닛 투표를 진행 중이며, 매주 토요일 밤 10시 45분에 만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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