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2018 맥스크루즈’를 내일(4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2018 맥스크루즈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강화, 안전/편의사양 적용 트림 확대, 신규 트림 추가 등이 특징입니다.
먼저 애플 카플레이·미러링크 뿐만 아니라 카카오 인공지능 솔루션 ‘카카오 i’의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 적용, 블루링크 무상 사용 기간 5년까지 연장, 8인치 스마트 내비게이션, 7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트림 기본화, 1열 USB 충전포트 전 모델 기본 적용 등으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강화했습니다.
또 현대차는 2018 맥스크루즈에 현대 스마트센스 패키지를 기본 트림부터 선택 할 수 있도록 하고, 프레스티지 트림부터는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을 기본 탑재하는 등 안전/편의 사양을 확대 적용했습니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2018 맥스크루즈에 고객 선호 사양을 확대 적용한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트림을 추가했습니다.
새롭게 추가된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트림에는 후측방 충돌 경고, 바이펑션 HID 헤드램프, 8인치 내비게이션, 후방 카메라,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등을 기본 적용했습니다.
2018 맥스크루즈 판매가격은 디젤 모델은 3,390만원~4,290만원, 가솔린 모델은 3,210만원~4,110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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