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연애’ 성시경이 후배 가수들의 노래를 언급해 관심이다.
지난해 3월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신의 목소리’ 제작발표회에서는 MC 성시경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특히 성시경은 “저는 아이유 노래나 지디 노래하고 싶지 않다. 대단히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다. 그냥 노래방 가서 부르는 일이 아니지 않느냐”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리스크를 안고 출연하는 거다. 저는 겁쟁이라고 할 수 있다. 저도 대면해야 할 순간이 오면 하겠지만 지금은 중간자적 역할에 충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8일 ‘모두의 연애’에서는 성시경이 바 종업원으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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