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최지우, 데뷔 초 미모 얼마나 달라졌나?

입력 2017-12-09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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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최지우의 데뷔 시절 모습이 화제다.

지난해 MBC `해피타임`에서는 최지우가 본명 최미향으로 활동했던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18살이던 최지우는 본명인 최미향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와 달리 진한 메이크업 때문인지 반전 외모를 선사하기도 한다.

특히 귀여운 덧니도 시선을 강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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