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 차리는 남자’ 온주완, 비율로 완성한 남다른 코트핏 화제

입력 2017-12-21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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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 온주완이 안방 여심을 저격했다. 모델 뺨치는 비율로 완성한 그의 남다른 코트핏이 여성 시청자들 사이에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최근 한 커뮤니티에는 온주완의 코트핏과 관련된 게시물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온주완은 캡처 사진과 비하인드 컷마저 패션 화보로 착각이 들게 할 만큼 우월한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8등신 기럭지에서 뿜어져 나오는 모델 포스와 다부진 몸매, 명품 비율로 완성한 완벽한 코트핏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정태양이 가지고 있는 댄디한 매력이 온주완의 코트핏과 어우러져 더욱 캐릭터를 돋보이게 한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와 함께 온주완의 각양각색 코트 스타일링 또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코트 속에 다양한 컬러의 목폴라 티셔츠를 착용, 남성미를 살리면서도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겨울 스타일링을 제안한 것. 또한 어두운 컬러 의상에는 그와 대조되는 밝은 계열의 의상을 매치해 무겁지 않으면서도 스타릴리쉬한 분위기를 살리기도.

이를 본 누리꾼들은 “누가 온주완한테 수트 박제 해주실 분? 온수트 충성충성~!”, “태양이 코트 입을 때 너무 섹시함. 목폴라도 잘 어울려서 볼 때마다 눈호강”, “태양이 스타일링 완전 내 취향저격~”, “태양이 댄디함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코트핏 칭찬해~”, “저런 몸매와 얼굴이면 뭘 입어도 우월할 듯” 등 많은 의견을 전했다.

한편 오는 24일 방송될 ‘밥상 차리는 남자’ 31회 예고에서는 태양(온주완 분)과 루리(최수영 분)의 교제를 본격적으로 반대하기 시작한 캐빈(이재룡 분)의 모습이 그려져 두 사람의 로맨스에 어떤 일들이 일어나게 될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매회 등장인물들의 다양한 스토리들과 배우들의 열연이 만나 주말 안방극장에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는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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