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와 진선규가 월간 윤종신 12월호 `추위`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밝혀져 화제다.
윤종신은 22일 자신의 SNS에 "올해 월간윤종신 멋진 마무리에 도움 주신 세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종신은 배두나와 진선규, 임필성 감독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최근 개봉한 범죄도시에서 역대급 존재감을 표출한 진선규의 환한 미소가 눈에 띈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신선한 만남이다", "벌써 노래가 기대된다". "무슨 내용이지"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배두나 진선규가 함께한 월간 윤종신 12월호 ‘추위’는 오는 28일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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