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이달 22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올레드TV를 중심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합니다.
이번 할인 행사로 55인치 올레드TV는 기존 출하가 369만~500만원에서 239만~330만원으로, LG 시그니처 올레드TV를 제외한 65인치 제품은 650~850만원에서 439만~560만원선으로 할인해 판매합니다.
초프리미엄 제품인 `LG 시그니처 올레드TV W`의 경우 77인치는 2,100만원, 65인치는 900만원으로 각각 가격을 낮췄습니다.
LCD TV도 모델에 따라 55인치 제품은 149만~195만원, 65인치 제품은 209만~289만원선으로 할인했습니다.
더불어 행사기간에 `LG 시그니처 올레드TV`를 사는 고객에게는 가정에서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홈 뷰티 기기 `LG 프라엘` 4종 풀세트를 제공합니다.
또 LG 올레드TV를 구매하는 고객 가운데 1명을 추첨해 순금 20돈, 2명에게 10돈을 주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이밖에 내년 3월말까지 LG 올레드TV를 사는 모든 고객에게 지상파 초고화질(UHD) 방송을 수신할 수 있는 안테나를 무상으로 제공·설치해 주고, 콘텐츠 양방향 서비스인 `티티바(TITIVA)` 3개월 무료 시청권도 증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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