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시장은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 속에 소폭 오름세 이어가는 중입니다.
기관 순매수가 5700억원대, 외국인은 소폭이지만 100억원 미만 동반 ‘사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코스닥 시장은 더 탄력적입니다. 1% 정도의 상승세 보이며 770선 회복을 시도 중입니다.
기관이 3800억원대 순매수, 외국인도 500억원대 동반 매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거래소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과 비차익 모두 매수우위 보이며 전체적으로 5000억원대 매수 계약을 기록 중입니다.
원달러 환율은 연저점 수준까지 밀려난 상황입니다. 1070원 중후반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OLED 중국 공장 승인 기대감이 부각되면서 주가가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있습니다.
IT대형주 가운데서 LG전자도 오름폭을 기록중인데요. 4분기에 이어 내년까지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증권사의 분석에 메수세가 몰리고있습니다.
반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오늘 하락하고있습니다. SK하이닉스도 오늘로서 4거래일 연속 낙폭을 키우면서 현재는 75,000원대까지 밀린 상황입니다.
오늘 코스닥지수가 강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시총 상위 종목들이 상승세를 기록중입니다.
먼저 대장주인 셀트리온이 코스피 이전상장 기대감이 고조되면서 상승하고있구요, 셀트리온헬스케어도 오늘로서 이틀째 강세를 이어가면서 지난 7월 상장한 이후 처음으로 10만원선에 진입을했습니다.
롯데그룹주가 강한 움직임 나타내고있습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집행유예 선고로 인해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롯데그룹주가 오늘장 초반부터 일제히 상승하고있습니다.
개별주로는 게임빌 확인해보시죠. 내달 출시 예정인 신작 게임 로열블러드에 대한 기대감이 호재로 작용하면서 주가가 오르고있습니다. 다음달 12일 출시를 앞두고있구요 또 내년 3월에는 글로벌 출시도 앞으로 있어 흥행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있습니다. 이에 주가가 장중에는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위닉스는 공기청정기 시장 성장에 힘입어 큰 폭의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는 분석에 상승하고있습니다. 공기청정기 제품 매출 증가로 성장이 지속될것이란 전망과 함께 주가가 5% 넘게 오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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