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에서 생긴 일 리메이크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여주인공을 맡은 하지원의 변치 않은 외모가 화제다.
하지원은 최근 자신의 SNS에 “매순간 뮤비같은 perfect한 무대. 역시 BTS. 세계최고”라는 글과 함께 방탄소년단 멤버 ‘뷔’와 찍은 다정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지원은 14년 전과 별반 다름 없는 청순한 외모로 한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하지원은 지난 9월에도 방탄소년단 뷔와 브런치를 즐기고 있는 사진을 올려 의외의 친분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28일 드라마 제작사 빅토리콘텐츠는 지난 2004년 방영된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이 14년만에 리메이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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