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에 소개된 강릉 장칼국수가 화제다.
11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전격 방문! 소문난 맛집` 코너를 통해 `45년 한결같은 강릉 장칼국수` 편이 소개됐다.
강원 강릉시에 위치한 `현대 장칼국수`는 강릉 장칼국수 맛집으로 소문이 나있다.
추운 날씨에도 전국에서 손님들이 몰려드는 강릉 장칼국수는 합리적인 가격을 유지하면서도 얼큰하고 칼칼한 국물과 쫄깃한 면발로 해장이 따로 필요없을 정도라고.
특히 진하게 우려낸 빨간 국물과 함께 투박하면서도 쫄깃한 굵은 면 스타일로 어릴 적에 먹던 맛도 느낄 수 있어 손님들의 호평이다.
면반죽을 주인장, 아들, 손녀까지 3대가 모여 일일이 썰어낸다는 이 곳에서는 칼도 30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하루 숙성한 면발을 삶을 때는 멸치 육수를 더해 밀가루 냄새를 없애고 구수한 맛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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