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대규모 수입 매트리스 전문 매장 `더슬립`이 최근 MBN 방송 `매거진 투데이`에 소개되어 주목받고 있다.
더슬립은 해외 유명 매트리스 브랜드를 직수입하여 판매하는 매장으로, 다양한 브랜드를 한데 모아 직접 비교체험 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맞춤 매트리스를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트리스는 체압, 체형,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호하는 브랜드를 선택할 수 있으며, 선택이 어려우면 더슬립에 상주한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설명에 따르면, 더슬립에서 판매하는 매트리스 브랜드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며 수면의 질을 높이는 것으로 관심받고 있는 브랜드들이며, 이를 비교적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유통과정에서 생기는 비용을 최소화해 정직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새해를 맞아 신년 할인 행사 기념을 진행하여 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할인 행사를 통해 매트리스 구매 시 합리적인 가격과 더불어 고급 맞춤형 베개, 목베개, 코튼 방수 커버, 메모리폼 수유 쿠션, 아기 메모리폼 매트리스 및 배게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고 있다.
매장 관계자는 "최근 수면의 중요성이 더욱 대두되면서 침대 구매를 신중하게 고민하는 고객이 늘었다. 이러한 고민에 도움을 드리고자 유명 미국 매트리스 브랜드 등 만족도 높은 브랜드 10군데를 꼽아 다양한 모델을 전시하여 비교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에는 TV 프로그램 `매거진 투데이`에 방영되면서 국내에 알려진 템퍼 매트리스, 씰리 매트리스, 에어룸 등의 유명 브랜드 매트리스를 체험하고자 하는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국 더슬립 매장에서는 수면 자의 움직임을 부드럽게 지지해주는 템퍼페딕과 통기성이 높고 안락한 지지력을 자랑하는 스턴스앤포스터, 스프링과 메모리폼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형식의 헤밍웨이 등 다양한 브랜드의 매트리스를 전시 중이며, 1:1 상담을 통해 비교체험이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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