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막남친’ 보이스퍼가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2018 불후가 주목한 7인의 목소리 특집에 출연한다.
보이스퍼는 오는 20일 오후 6시 5분 방송하는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2018 불후가 주목한 7인의 목소리 특집에 출연해 시청자들을 만난다.
보이스퍼는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2018년 새로운 슈퍼 루키의 탄생을 예고한다. `명품 보컬그룹`으로 소개된 보이스퍼는 무대에서 네 명의 하모니는 물론 각 멤버들의 보컬에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 불후의 명곡 故 김광석 편에 출연해 `이등병의 편지`로 최종 우승을 거둔 이후 `2017 왕중왕전`에 출연해 화제에 오른 바 있다. 화려한 퍼포먼스 대신 오직 실력만으로 당당히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받은 보이스퍼의 이번 출연에 관심이 모인다.
보이스퍼는 Mnet `슈퍼스타K6`에 일명 `삼선슬리퍼`를 신고 ‘북인천나인틴’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남성 보컬그룹으로 지난해 `그대 목소리로 말해줘`로 데뷔해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였다. 이후 `여름감기`, `넌 지금 어디에`, `어쩌니`, `반했나봐`,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기` 등을 발표하며 다양한 음악 스펙트럼으로 실력파 보컬그룹으로서의 발걸음을 탄탄히 하고 있다.
한편, 보이스퍼는 지난 6일 신곡 `꺼내보면`을 발표하며 음악방송 활동을 비롯해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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