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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센터]POSCO 영업이익 1조 2,000억 돌파 예상

입력 2018-01-23 10:52  


내일 업종 내 대장주인 POSCONAVER의 실적이 발표된다. 시장에서는 실적에 대해 어떻게 보고 있을지 정리했다.
POSCO의 경우 업황호조로 실적에 대한 기대감으로 연일 신고가를 기록했다. 컨센서스 보자. 매출액 15조 5,428억원으로 소폭 증가할 것으로 보이고, 영업이익이 1조 2,000억원을 돌파하면서 167% 넘게 크게 늘어날 것으로 시장 전망치가 만들어져있다.
매출액 추이를 보자. 철강가격이 상승하면서 매출액도 늘어나는 모습이다. 철강부문뿐만 아니라 비철강 부문에서도 수익성이 안정화 되면서 15조 5,0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영업이익 추이다. 중국 철강업계의 동절기 감산으로 POSCO의 제품 가격이 인상되었고, 영업이익도 역시나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증권사별 전망 확인하자.
중국 감산 영향으로 호실적에 대한 기대감은 공통적인 전망이었다.
IBK투자증권에서는 1분기까지도 긍정적인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며 목표가 상항하고 가장 높은 목표가 530,000원을 제시했다.
반면 하나금융투자에서는 중국의 정책이 마무리되는 3월 중순부터는 중국 철강가격 조정이 예상된다면서 목표주가 가장 낮은 350,000원을 제시했다.
예상투자지표도 보자. 2018년 예상실적 기준 PER은 10.53배, PBR은 0.69배, 주당순이익은 36,610원이 예상된다.

신사업 투자와 관련된 기대감이 있는 종목, NAVER다.
예상 매출액 1조 2,530억원, 영업이익은 3,225억원으로 각각 10% 넘게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매출추이를 보면 우상향 기조를 뚜렸하게 볼 수 있다. 3분기에 자회사들의 적자폭이 줄어들면서 깜짝실적을 발표했는데, 4분기에도 이런 방향성을 가져갈 것으로 보인다.
영업이익추이다. 2분기에 외형적으로는 성장했지만, 투자에 대한 비용이 증가하면서 좋은 실적을 내놓지는 못했다. 하지만 네이버페이와 광고, 라인까지 점차 수익을 내면서 4분기에는 비용 증가세가 완화되며 호실적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증권사전망이다.
미래에셋대우에서는 추석 연휴로 인한 영업일수 감소라는 변수가 있지만, 검색과 쇼핑등 비즈니스플랫폼이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을 것이라며 인터넷 업종 내 최선호주로 제시하고 가장 높은 목표주가 120만원을 제시했다.
BNK투자증권에서도 성장성에 대해서는 기대감이 있지만 4분기에는 시장 예상치보다는 낮은 실적을 기록할 수 있다는 의견을 내놨다.
마지막으로 투자지표 확인하자. 2018년 예상실적기준 PER 29.12배, PBR4.16배, 주당순이익은 20,259원이 예상된다.
지금까지 POSCO와 NAVER의 실적 예상치 확인했다. 발표되는 실적 확인하고 투자포인트 찾아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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