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산림청, 보성에 연간 편백 18만그루 생산 능력 양묘장 건립

입력 2018-01-31 21:49  

서부지방산림청이 연간 18만 그루의 묘목을 생산할 수 있는 `보성양묘장 시설 현대화사업`을 마치고 31일 준공식을 했다.


이 사업은 국비 11억원을 들여 전남 보성양묘장 2천700여㎡ 부지에 자동화 시설을 갖춘 묘목 생산 온실을 갖추는 것이다.
온실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해 온도와 습도, 채광량을 자동으로 조절하고 물과 비료 주기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
묘목 생산과 관련된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축적하고 이를 과학적으로 이용·분석할 수도 있다.
연간 축구장 84개 면적인 60만㎡를 조림할 수 있는 18만 그루의 편백, 후박, 황칠나무 묘목을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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