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 1주당 190원 현금 배당 실시

유유제약이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주당 190원, 우선주 1주당 200원의 배당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까지 유유제약 주식 배당금은 보통주 180원, 우선주 190원였으며, 이번 배당금은 2013년 이후 5년만에 처음 인상하는 것입니다.
회사측은 영업실적 호조에 따라 회사의 이익을 주주와 함께 나눈다는 측면에서 결정했으며, 오는 3월 정기 주주총회 이후 지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앞서 유유제약은 지난해 12월 주가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0억원 규모의 자사 보통주 매입을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