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은 유재석, '공주 부모' 될까?

입력 2018-02-19 16:26  

유재석-나경은, 8년 만에 둘째 임신…"건강관리 전념"
나경은 유재석, 두 아이의 부모가 마침내 됐다
유재석♥나경은, 둘째 임신.."새해 큰 선물"



나경은 유재석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뜨겁다.

개그맨 유재석(46)-아나운서 나경은(37)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된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

나경은 유재석은 이 때문에 주요 포털 실검 1위에 올랐으며 이에 대한 팬들과 누리꾼들의 응원글 역시 봇물을 이루고 있다.

나경은 남편 유재석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9일 "나경은 씨가 최근 둘째를 임신한 게 맞다"라고 일부 언론보도를 시인했다.

유재석 측은 이어 "워낙 나경원 씨가 임신 초기인 단계라 건강 관리에 전념하고 있다. 유재석이 좋은 소식을 들려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해왔다"고 밝혔다.

유재석-나경은 부부는 2008년 7월 결혼, 2010년 5월 첫아들을 얻은 뒤 8년 만에 둘째 소식을 전하게 됐다.

이처럼 유재석·나경은 부부가 결혼 10년, 첫 아이 출산 8년만에 두번째 경사를 맞이하게 되자 팬들과 누리꾼들은 “둘째는 반드시 딸이길 바라” “축하한다” “행복한 가정이 되길 바라” “이런 경사가 또 어디 있을까” 등의 반응이다.

한편 유재석과 나경은 아나운서는 지난 2008년 7월 결혼, 이듬해 9월 첫 아이 임신소식을 알렸다. 이어 2010년, 아들 지호 군을 얻었다.

나경은 유재석 이미지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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